https://news.v.daum.net/v/20201128101803926?x_trkm=t
익명의 여성들이 만든 '조주빈 40년'의 결정적 장면들
[프로젝트 '너머n'] <한겨레21>이 디지털성범죄를 정리하고, 앞으로 기록을 꾸준히 저장할 아카이브(stopn.hani.co.kr)를 열었습니다. 11월27일 나온 <한겨레21> 1340호는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 이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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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소라넷 폐지 운동, 2016년 서울 강남역 살인사건, 2018년 #미투 운동과 여성연대체 ‘불편한 용기’ 시위, 웹하드 카르텔, 2019년 정준영의 단체대화방 불법촬영물 공유 사건, 2020년 텔레그램 n번방 사건. 잠시도 멈추지 않고 터지는 사건들은 ‘나일 수 있었다’에서 ‘내가 너다’로 연대감을 강화했다. “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”(eNd), “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”(리셋) 정부를 압박하고, 사법부를 감시하고, 국회의원들에게 요구했다. 그리고 온라인상에서 여론을 형성했다. 누군가에겐 가해의 도구였던 디지털이 이들에겐 연대의 도구가 됐다. 도구의 전복이었다.
똥은 남자들이 싸고 치우는 건 여자들이.
2020년판 위안부. N번방 미성년자 성노예.
성노예 시장까지.
자국 남성이 자국 여성들을 상대로 벌인 짓들.
절대 안잊는다. 역겨운 짓거리들 교과서에 반드시 실려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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