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뉴스

여초등생 구한 20대 여성 표창

by eyer 2020. 11. 5.


https://news.v.daum.net/v/20201104140956506?x_trkm=t

'흉기 위협' 당해 옥상 끌려가던 초등생 구한 20대 여성 표창

(인천=연합뉴스) 김상연 기자 = 흉기를 든 남성의 위협을 받아 옥상으로 끌려가던 초등학생을 위험에서 구해낸 20대 여성이 경찰 표창을 받게 됐다. 인천 논현경찰서는 지난달 위험에 처한 초등

news.v.daum.net


"외출 준비를 하던 중 A양의 비명을 들었다.
강씨는 당시 인터폰을 확인해 현관문 앞 상황을 살폈으나 화면상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자 일단 112 신고를 했다.
이후 곧바로 현관문을 열었고 A양이 흉기를 든 남성과 옥상으로 향하는 계단 쪽에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.
A양은 문이 열리자 재빠르게 남성을 피해 강씨의 집으로 뛰어들었고 당황한 듯 우왕좌왕하던 남성은 창문을 넘어 그대로 뛰어내렸다."

"당시 저에게 문을 열 수 있는 용기가 있었던 것에 스스로 감사한 마음"이라며 "A양이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길 바란다"



-------
같은날 한국 남자들은?

https://news.sbs.co.kr/amp/news.amp?news_id=N1006057947#click=https://t.co/kpHcpb5QiJ

성폭력 사건 맡은 국선변호사가 의뢰인 성추행…검찰 송치

성폭력 사건을 맡은 국선변호사가 의뢰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 오늘 광주 동부경찰서는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한 국선변호사 A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

news.sbs.co.kr


https://news.v.daum.net/v/20201104050636585?x_trkm=t

[단독] '을왕리 사건' 알고 보니.. 대리·택시비 준다며 불러 놓고 음주운전 강요

[서울신문]경찰, 음주운전 방조 아닌 ‘교사’ 판단 동승자까지 윤창호법 적용한 첫 사례 지난 9월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‘인천 을왕리 음주운전 사망사고’ 가해자들이 첫 재판을 앞둔 가운데

news.v.daum.net



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