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오륙남'이 문제.. 대중교통 마스크 미착용·난동 등 최대 민폐자는 50~60대 남성
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. 서울 지역의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을 무시하거나 행패를 부려 경찰에 검거된 피의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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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45명(30%)로 가장 많았고, 50대가 38명(25%)으로 뒤를 이었다. 그 다음으로 40대(24명), 10·20대(23명), 30대(19명) 순이었다 … 검거된 이들 중 남성이 135명으로 과반수를 훨씬 넘는 89%에 달했다. 즉, 이를 종합해보면 상당수가 50~60대 남성이라고 볼 수 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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